세상살이2015. 12. 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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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에서도 저비용항공사를 또 만든 모양이다. 


에어부산은 기존에 있었고, 새로 에어서울을 만들었다. 


에어서울은 ’16.6월 취항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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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2월 28일 (주)에어서울(대표 류광희)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한 저비용항공사



□ 아시아나항공은 중단거리 노선에서의 비용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당 노선 운항을 전담하는 LCC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 우리나라 취항 LCC 수(개) : ’09년 국적 5․외항사 5 → ’14년 국적 5․외항사 20


ㅇ 이를 위해 ’15.4월 에어서울 주식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에어서울은 ’16.6월 취항을 목표로 ’15.10.19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하였다.


* 절차 : 항공운송사업 면허 → 국내․해외 AOC(Air Operator Certificate, 운항증명) → 취항



□ 국토부는 업계 등 의견수렴(10.22~11.6), 항공 관련 전문가 토론회(11.25)를 거쳐 사업면허위원회*를 개최(11.26, 12.23)하여 면허발급을 결정하였다.


* 제1차 위원회(11.26)에서 면허 필요성은 인정되나 사업계획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 사업계획 보완 후 재개최(12.23), 보완된 사업계획 적정성 인정



□ 국토교통부는 “최근 5년간 국내 항공시장 규모가 연평균 7.8% 성장 중이고 에어서울의 사업계획이 항공법상 면허기준에 부합되며,


ㅇ 사업면허위원회 의견에 따라 종합안전대책 등도 수립되어 면허를 발급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하면서,


ㅇ “이후 AOC*(Air Operator Certificate, 운항증명)를 통해 대책의 이행 여부를 포함한 에어서울의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며, 안전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항공기 운영을 위한 조직, 인력, 시설 등 항공사의 안전운항체계 구비여부를 검증하는 절차(1,300여개 점검항목, 통상 90일 이상 소요)



【 종합안전대책 】


ㅇ 아시아나항공에 훈련평가를 담당하는 조직신설 및 안전관리 연계 운영*


* 항공그룹 안전협의체 운영, 통합안전정보시스템 공동 사용, 안전 DATA 공유,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에어서울․에어부산에 지원 등


ㅇ 항공기 결함관리 강화, 엔진정비 및 품질검사 강화 등 아시아나항공 정비품질을 강화하고 에어서울 정비조직 구축 지원


ㅇ 에어서울 설립 초기 아시아나항공이 안전시스템 구축, FOQA(Flight Operational Quality Assurance, 비행자료 분석) 시스템 지원


ㅇ 그룹 내 항공사간(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안전업무 명확화 등



□ (주)에어서울은 향후 AOC 완료 후 취항이 가능하다.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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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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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분석하고 그러는 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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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원학동‧소사들…원숭이 유래 지명 전국 8곳


재주‧지혜‧장수 상징 원숭이 지명, 용(龍)‧양(未)띠보다 매우 적어



□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원숭이(申) 해를 맞아 140만 여개의 전국 지명을 분석한 결과, 원숭이 관련 지명은 총 8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ㅇ 이는 현재까지 집계된 십이지 관련 지명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2012년 용(龍) 관련 지명(1,261개), 지명이 적은 편에 속하는 2015년 양과 관련된 지명(40개)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십이지를 상징하는 동물 중 아홉 번째인 원숭이는 시간으로는 오후 3시~5시 사이를 가리키며 달(月)로는 곡식이 여물어가는 음력 7월을 의미한다. 인간과 가장 많이 닮은 대표적인 영장동물로 우리 조상들은 원숭이를 재주, 장수, 지혜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익살스럽게 또는  해학적으로 풍자하기도 하였다.



□ 경상남도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 위치한 금원산(金猿山)은 황금원숭이를 의미하고 있는 지명으로 옛날 이 산 속에 금빛이 나는 원숭이가 날뛰자 한 도사가 나타나 바위 속에 가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ㅇ 금원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상천마을에는 이러한 지역의 지명유래를 활용한 벽화를 비롯하여 ‘황금 원숭이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ㅇ 인근의 거창군 위천면, 북상면 일대는 과거 ‘원숭이가 뛰어놀고 학이 깃드는 곳’이라는 의미의 원학동(猿鶴洞)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황금 원숭이가 살았던 전설뿐만 아니라 원숭이와 관련된 역사 속 이야기를 품고 있는 지명도 있다.  


ㅇ 삼남대로의 주요한 교통의 요충지이자 역사 속 많은 전투의 각축장이었던 경기 안성, 평택, 충남 천안시 경계에 있는 큰 평야인 ‘소사들’은 임진왜란 중 수백 마리의 원숭이가 등장하는 일화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 이밖에도 산의 모습이 마치 원숭이와 같이 생겼다 해서 지명이 유래된 경상남도 남해군 납산을 비롯하여 십이지 동물로서 원숭이의 시간과 방위를 나타내는 신술산, 곤신봉 등 원숭이와 관련된 지명이 우리 국토 속 지명에 반영되어 자리잡고 있다. 



□ 2016년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재주와 지혜의 상징인 원숭이처럼 모든 일이 지혜롭게 잘 풀리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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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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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에도 우등형 버스(29석 이하)가 도입되고,


고속버스에는 더 비싼 프리미엄 버스가 도입되는 모양이다. 



실제 운행은 ‘16년 하반기가 될 거라 하는데..


가격만 올리는 꼴이 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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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 더 편리하고 더 다양하게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12.29일 국무회의 의결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향상, 산업단지 교통 불편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ㅇ 이와 함께 시외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 등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도 개정․시행된다.


ㅇ 이번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령 일부개정은 교통사각지대 해소와 차별화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 마련과 함께 버스업계 체질개선을 유도하여 버스운송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이번에 개정된 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도시외곽 등에 위치한 산업단지 또는 공장밀집지역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산업단지와 운송사업자 간의 계약을 통하여 운행되는 형태(한정면허)의 노선버스 신설이 가능해지고,


- 노선버스 신설이 어려운 지역은 관할 지자체장의 판단 하에 통근버스를 운행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한 산업단지의 지정․고시 권한을 현재 국토부장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장도 가능하도록 확대하였다.


ㅇ 또한 어린이 통학차량의 전세버스 운행 범위를 학원‧체육시설까지 확대*하여 통학차량 안전의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어린이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시설 중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08년도 제도개선을 통해 전세버스가 운행 중 


** 학원․체육시설에서 전세버스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도 신고의무화 대상에 포함(도로교통법 시행령 동시 개정)


ㅇ 전세버스 시장에서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온 지입제 해소를 위해 운행정보 신고 의무화를 통해 소속 업체의 지도‧감독을 벗어난 지입 차량의 무분별한 운행을 방지하고,


- 나아가 운행기록증 발부‧부착 의무화에 따라 운행기록을 공개하여 이용객의 선택권을 높이고 및 소속 차량의 동선관리 등을 통한 사고‧장애 발생 시의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ㅇ 시외버스에도 우등형 버스(29석 이하)가 도입되어 그간 45석 일반형으로만 운행되던 시외버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되고, 고속버스 등에 프리미엄 버스*도 도입되는 등 이용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 21인승 이하 차량, 파티션 등 독립된 슬라이딩 좌석, 좌석별 테이블 및 모니터, 충전기 등 편의 시설 및 영화·게임 등 콘텐츠 제공 


- 이와 같은 서비스 다양화는 행정 절차 및 차량 발주 등 준비 기간을 거쳐 ‘16년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운행 개시할 예정이다.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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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015. 12. 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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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패러디
나랑 같이 트랙터 몰지 않을래?

그렇게 웃긴 것은 아니지만, 
발상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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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want to drive my tractor? 
(Frozen Par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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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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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개요



□ 순환골재 정의(「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


ㅇ 건설폐기물을 물리적(파쇄·분쇄) 또는 화학적 처리과정 등을 거쳐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적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골재


- 건설폐기물중 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콘크리트, 폐벽돌, 폐블럭, 폐기와 등의 파쇄·처리에 의하여 생산되는 재활용 골재



순환잔골재(5mm)              순환굵은골재(25mm)                순환굵은골재(40mm)



□ 순환골재 등의 재활용용도(「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


ㅇ (순환골재) 도로공사용, 건설공사용, 주차장 또는 농로 등의 표토용,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제조용, 매립시설의 복토용 등


ㅇ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아스팔트콘크리트제품은 도로, 농로, 주차장 등의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용, 콘크리트제품은 바닥, 도로의 경계시설 등의 설치․보수용


ㅇ (순환토사 및 순환진흙) 건설공사의 성․복토용, 매립시설의 복토용, 농지개량을 위한 성토용 등



□ 순환골재 의무사용(‘14.3 환경부․국토부 고시)


ㅇ (대상공사) 도로공사(1㎞ 이상 신설․확장), 산업단지조성(15만㎡ 이상), 택지개발사업(30만㎡ 이상), 물류단지, 노상․노외주차장 등


ㅇ (사용용도) 도로 기층‧보조기층용,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용 등


ㅇ (의무사용량) 사용 용도별 골재 및 제품소요량의 일정비율 이상


* 순환골재 : ’14년 30% → ’15년 35% → ’16년 40%

*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 ’14년 25% → ’15년 30% → ’16년 40%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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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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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고속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 된다고 하더니,


휴게소도 추가로 새로 만드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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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를 100% 활용 “강천산 휴게소 화장실” 준공


순환골재의 활용 확대를 통한 예산절감・환경보호 기대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순환골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순환골재 100% 활용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광주-대구 고속도로 ‘강천산휴게소(광주방향)’ 준공식을 12월 30일 개최한다.


ㅇ 동 휴게소의 화장실은 올해 3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공동 주관으로 추진해온 ‘순환골재 100% 활용 시범사업’ 6개 현장 중 한 곳으로 시범사업 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다.



□ 이번 시범사업은 유동인구가 많고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특히 강천산휴게소는 고속도로를 빠져나가지 않고 걸어서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관광할 수 있는 이점도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ㅇ ‘강천산 휴게소’ 화장실 입구에는 순환골재 홍보 안내판을 설치하여, 화장실 예상 이용객 일평균 3,300여명, 연간 백만여명에게 순환골재 활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강천산휴게소 화장실을 포함한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3.0정책의 일환으로 순환골재의 원활한 공급, 순환골재 적용에 따른 품질 및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다양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통해 진행하여 왔다.


* (중앙부처) 국토교통부, 환경부, (지원기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자원협회(발주기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ㅇ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수차례 걸친 회의와 합동 현장 방문, 중간점검 등을 통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기준 이상의 강도가 확보되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 강천산휴게소 시설물 전경


강천산휴게소 외부 전경


강천산휴게소 화장실 내부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ㅁ 강천산휴게소(광주방향) 찾아가는 길 위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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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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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증명서 18종을 1종으로 “일사편리”완성


- 부동산 등기특정권리사항이 포함된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 실시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부동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하여, 지난 12년부터 부동산의 효율적 이용과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의 종합적 관리·운영을 위해 추진한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사업’을 완료하고,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상의 정보를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에 담아 발급해주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16. 1.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그동안 “일사편리” 서비스는 1차적으로 지난 ‘14. 1. 18일부터 시행 하였으나, 그때는 부동산 등기정보를 제외한 15종의 부동산 공부에 대한 증명서를 서비스해 왔고, 이번에 3종의 부동산 등기정보*를 추가로 서비스함으로써 비로소 18종의 부동산 공부에 대한 정보를 하나의 증명서에 담아 서비스하게 된 것이다.


* 소유권, 용익권(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임차권), 담보권(저당권, 근저당권, 질권, 근질권), 기타(압류, 가압류, 가처분, 경매개시결정, 강제관리, 가등기, 환매특약)등 등기기록의 등기특정권리사항 유무를 표시



□ “일사편리”는 1차 서비스 기간(‘14. 1. 18 ~ ’15. 12월)동안 누적    열람·발급 건수가 300만건(1일 평균 4,700건)을 넘어섰고, 특히 온라인을 통한 열람‧발급 건수가 지난해 42만건(1일 평균 1,150건)에서 금년에는 190만건(1일 평균 3,500건)을 넘어서는 등 서비스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 행자부, LH공사 등 118개 기관 169개 시스템 연계를 통해 부동산정보 활용


ㅇ “일사편리”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함으로써 합리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지고, 공공기관은 개별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통해 정부 3.0 맞춤형 국민서비스 실현을 완성하는 한편 부동산종합증명서가 국민들과 관련 기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전국 시군구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발급 및 열람할 수 있다.


*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 http://www.kras.go.kr



ㅁ 부동산종합증면서(개선)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ㅁ 일사편리 사이트의 단점은 역시나 IE 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고, 엣지도 IE 전환모드로 해야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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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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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에너지 설계기준, 친환경주택으로 일원화


-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 제외, 중복평가 방지로 불편해소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에너지 설계기준을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고시)*과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고시)을 일원화하는 기준으로 통합(개정)하여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하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 개정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서 “친환경주택”으로 인정받은 공동주택은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대상에서 제외하고,


ㅇ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에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의 의무사항을 추가하여 에너지절감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을 규정하였다.


<참고>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에 추가되는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의무사항





□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은 공동주택의 사업계획승인 단계에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공동주택을 포함한 건축물의 인·허가 단계에서 적용되는 에너지 설계기준으로, 


ㅇ 공동주택은 취지가 에너지 절감으로 동일하고 평가항목이 유사한 양 기준이 모두 적용됨에 따른 중복평가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14.9.3)에서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에너지 설계기준은 「주택법」에 따른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하고,


ㅇ 후속조치로 시행을 위한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고시하는 것이다.



□ 개정안에 따라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주택사업자는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에 따른 에너지성능 평가만 받게 되어, 서류제출 및 사업기간 지연 등의 불편 해소와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개정안은 2016년 1월 1일 시행 후 최초로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주택건설사업부터 적용하게 된다.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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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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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이라고,

내 놓긴 내 놓은 모양인데..


확인하고, 조회하고, 조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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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안전하게 구매하려면?


- 자동차 평균시세와 토털이력정보는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허위・미끼 매물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피해 구제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ㅇ 이를 위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소비자 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중고차 거래와 관련한 피해유형으로는 허위・미끼 매물, 사고・침수 이력 미고지, 주행거리 상이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가 계약 체결 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항이다. 



□ 중고차 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ㅇ 먼저 중고차의 가격이 시세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경우 허위・미끼 매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매달 공개하는 평균시세 정보와 실제 상품용으로 등록된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 한국중앙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http://kuca.kr) - 제시차량 검색, 중고차 시세정보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http://carku.co.kr) - 중고자동차표준시세표, 매물차량등록현황


ㅇ 또한 차량의 사고나 침수사실을 속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이나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동차 사고・정비・검사 등 자동차 이력 전반에 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http://www.ecar.go.kr) 또는 마이카정보 앱 - 토털이력조회 중고차사고이력정보서비스(http://carhistory.or.kr) - 사고이력조회, 전손침수사고조회


ㅇ 참고로 지난 10월부터 본격 실시한 자동차토털이력정보 조회 서비스는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2개월 동안 40만 건 이상의 정보가 조회 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ㅇ 그 밖에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은 국토교통부나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 국토교통부는 중고차 거래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피해 구제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ㅇ 그 일환으로 중고차매매업자가 고지한 사고・침수사실, 주행거리가  실제 차량의 상태와 상이한 경우 계약을 해제하고 구매자가 차량대금을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ㅇ 아울러 불법행위를 한 매매업자에 대하여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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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2. 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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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지역이 개발이 되는 모양인데..


언제나 그렇지만 우려가 앞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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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지역“자연과 어우러진 자연휴양체험지구 개발” 


- 개발구역 지정, 2017년까지 300억 투입 사업추진



□ 강원도 양양군 오색지역에 “자연과 어우러진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어 노후된 오색집단시설지구를 정비함으로써 설악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12월 30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일원(73,676㎡)을 양양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개발구역으로 지정 승인했다. 


ㅇ 금번에 개발구역 지정 승인한 “양양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2010년에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결정 및 고시된 사업으로,


ㅇ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발구역 및 개발계획(안)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에 승인·신청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관계부처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한 것이다.


ㅇ 개발계획에는 양양 오색일대 설악산의 환경가치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형 자연·휴양 체험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0억원, 총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ㅇ 개발계획 세부내용(도입시설)으로는 오색지역 문화 갤러리 및 공예방 운영을 위한 전시관, 초급 및 고급용 인공 암벽장을 설치하여 향후 클라이밍대회 개최, 음악회 및 소공연 활용을 위한 야외 공연장 휴게광장, 오색 가로수길, 주차장 등이다.



【참고 1】사업지구 위치도



【참고 2】개발계획도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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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