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7. 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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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의 개념


윤초(閏秒)란 협정 세계시에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세슘 원자시계와 실제 지구의 자전·공전 속도를 기준으로 한 태양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오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추가하는 1초이다. 12월 31일의 마지막에 추가하거나, 혹은 6월 30일의 마지막에 추가한다.


** 출처 : 위키백과



윤초 개요


ㅇ 1960년 이전에는 평균태양일을 기준으로 한 ‘평균태양초’ (1일=24시간, 1시간=60분, 1분=60초→1일=86400초)가 쓰이다가 1967년 국제도량형국(BIPM; Bureau International des Poids et Mesures)에서 세슘 원자의 진동수를 기준으로 하는 ‘원자시’를 사용하게 되었다. ‘원자시’는 세슘 - 133 원자의 진동수가 기본이 되므로 지구 자전에 기본을 둔 천문시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ㅇ 이에 따라 천문학자들은 별의 위치 측정을 바탕으로 지구자전주기를 정밀하게 측정, 그 차이를 보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결정한 시간을 ‘세계시(UT1; Universal Time)’라고 부르며, 국제지구자전-좌표국(IERS)에서 세계시를 결정한다.


ㅇ 현재 국제적으로 사용 중인 ‘세계협정시’(UTC; Coordinated Universal Time)는 ‘세계시(UT1)’ 1972년 1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사용한다. 이 날 0시를 기준으로 ‘원자시’와 ‘원자초’를 적용, 시각 및 시간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세계협정시(UTC)’는 ‘세계시(UT1)’와 차이가 0.9초 이내가 되도록 유지된다. 그리고 이 시각은 각국의 세슘원자시계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국제도량형국(BIPM)에서 유지하고 있다. 


ㅇ 만약 ‘세계시(UT1)’과 ‘세계협정시(UTC)’의 차가 0.9초 이상이 되면, 국제지구자전-좌표국(IERS)은 윤초를 발표한다. 59초 이후 60초를 삽입하는 것을 ‘양(+)의 윤초’라고 하고, 58초 이후 59초를 삭제하고 0초를 만드는 것을 ‘음 (-)의 윤초’라고 한다. 윤초를 실시하는 달은 한국표준시 기준으로 1월 첫날과 7월 첫날을 우선적으로 채택한다.


ㅇ 현재까지의 윤초 실시현황을 보면, 1972년 1월 처음 윤초가 실시된 이후 2012년 7월을 마지막으로 윤초를 실시했다.  


**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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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 2015년 7월 1일 오전 9시 윤초 실시 - 기존 시간에서 1초가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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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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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윤초가 7월 1일 9시에 발생한 이유는, 한국표준시가 세계협정시(UTC) 보다 9시간이 빠르기 때문이다.

이번 윤초는 2015년 6월 30일 23시 59분 59초(UTC)에서 2015년 7월 1일 0시 0분 0초(UTC)로 넘어갈 때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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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오전 9시 윤초 실시

- 기존 시간에서 1초가 늘어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5년 7월 1일 오전 9시, 전세계와 동시에 윤초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ㅇ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천문법’ 제5조제2항에 의거하여 국제지구자전- 좌표국(IERS)의 공표에 따라 윤초 실시를 발표한다.


ㅇ 전세계가 동시에 윤초를 실시하며 세계협정시*로는 2015년 6월 30일 23시 59분 59초 다음에 윤초를 삽입하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5년 7월 1일 8시 59분 59초와 9시 0분 0초 사이에 윤초를 삽입한다.


* 세계협정시는 국제도량형국(BIPM; Bureau International des Poids et Mesures)에서 원자시에 윤초를 적용하여 유지(참고 1)

** 경도 차이에 따라 한국표준시는 세계협정시보다 9시간 빠름


□ 윤초는 일정한 원자시*와 지구 자전에 의한 천문시**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원자시에 1초를 추가하는 것이다. 

* 세슘 동위원소(원자번호 133)의 진동수 (9,192,631,770)를 기준으로 정의된 1초를 기준으로 하며 3,000년에 1초의 오차를 보임, ‘67년 국제도량형국(BIPM)에서 국제 표준시로 승인

** 국제지구자전좌표국(IERS)에서 지구자전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시간, 태양과 달에 의한 조석력과 지구 핵과 맨틀 간 상호작용 등 때문에 지구 자전속도는 서서히 빨라지기도 느려지기도 하여 불규칙한 변화를 보임


ㅇ 현재 시각은 지구 자전과 공전에 기초한 천문시와 거의 일정한 시간 간격의 원자시계에 의한 원자시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정하고 있다. 


ㅇ 지구 자전속도는 서서히 빨라지기도 느려지기도 하여, 원자시와 천문시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지구 자전속도가 빨라지면 음(-)의 윤초, 지구 자전 속도가 느려지면 양(+)의 윤초를 실시하게 된다. 


ㅇ 이번 윤초는 한국시간으로 2012는 7월 1일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1972년 처음 실시된 이후, 지난번까지 26차례 윤초가 실시되었다.


윤초 적용 절차



**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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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 윤초가 발생하는 이유와 보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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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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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택-안성, 평택-음성, 평택-충주 로 계속 연장되던 40번 고속도로가, 이번엔 평택-제천 까지 개통이 되는 모양이다. 


현재 제천에서 중앙고속도로와 만난 것을 끝으로, 더이상의 동쪽으로의 연장 계획은 없어 보인다.


백두대간을 넘어 동해에 까지 갔으면 좋으련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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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 고속도로 30일 오후 3시 개통


- 통행시간 30분 단축, 연간 물류비 1,226억 원 절감



□ 충주~제천 간 고속도로가 6월 30일(화) 오후 3시에 개통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30분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사장, 충청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평택에서 충주까지 103.3km를 단계적으로 개통하였고, 


ㅇ 이번에 마지막으로 충주~제천 구간 23.9km를 개통함으로써 30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제천 고속도로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충주-제천 구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차량 이동거리가 국도보다 18km 짧아지고 통행시간이 30분 단축된다. 


ㅇ 이에 따라 물류비는 연간 1,226억 원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2만7천 톤 줄어 소나무 224만 그루의 식재 효과가 발생할 것  으로 예상된다.


ㅇ 또한, 충북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청풍호, 의림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충주-제천 구간은 2009년 착공해 총 사업비 7,76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분기점 1개소, 휴게소 2개소가 있다.


ㅇ 본 노선은 천등산 및 충주호, 남한강 등 하천을 통과하고 있어 눈이나 안개에 대비해 자동염수분사시설, 안개시정거리 자동표출시스템, 졸음쉼터 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역점을 두었으며, 


- 고속도로 주행으로 인한 지루함과 폐쇄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터널 내부 벽면에는 제천지역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사계절로 표현하였고, 


- 터널 입․출구부를 사과모양으로 디자인함으로써 충주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동충주-제천 고속도로 위치도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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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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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철도가 노선이 추가되고 확장된다는 소식이다.

사업기간이 2025년까지라고 하는데.. 그날이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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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 승인 고시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승인하고 6.30일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ㅇ 금번 계획은 도시철도법(제5조)에 시도지사가 10년 단위의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재검토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08년 고시된 기존 계획*을 재검토하여 변경한 계획이다.


*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DMC선 등 7개 노선(62.2km) 


<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개요 >


▪(사업기간/총사업비) 2014~2025년, 8조 7,961억원

▪(사업규모) 총 10개 노선, 89.2km

*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2008)에 포함된 7개 노선 중 DMC선(6.50㎞) 제외, 난곡선・9호선 4단계 연장, 위례신사선, 위례선 등 4개 노선(28.20㎞) 추가

▪(기대효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64→75%, 서울시내의 10분내 철도이용 가능 지역 비율 62→72%


□ 국토교통부는 ’14.7월에 서울시로부터 변경된 서울시망계획을 제출받은 후 서울시 계획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 검토, 관계부처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ㅇ 이 과정에서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서울시 계획과의 역할분담 등 국가 계획과 서울시 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고 한다.


□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계획을 승인하면서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도시철도망이 계획대로 구축되어 시민 편의를 제고하고 교통난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선별개요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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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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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국도를 이용하다 보면, 아산시를 거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외곽도로 일부구간이 개통이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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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5호선 아산시 통과구간 교통정체 풀린다


- 7. 1일, 4차로 우회국도(배방-탕정) 4.9km 신설 개통 -



□ 아산시내 교통 혼잡 구역을 우회 통과하는 국도 45호선 신설국도 4.9km(4차로)가 7월 1일(수) 낮 12시에 개통된다.



□ 아산시 신동과 탕정면 용두리를 잇는 이 우회국도가 개통되면서,  기존 국도 43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운행시간이 10분 이상(15분→5분) 단축될 전망이다.


ㅇ 또, 아산 서남부, 예산, 공주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아산 시내를 거치지 않고 이 우회국도를 이용하면서 교통량이 분산돼 만성적인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이번 개통구간과 연결되어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음봉-영인-팽성-오성 22.5km 구간의 국도 신설공사를 `16년까지 개통함으로써, 이지역의 수도권 접근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아산시 외곽순환국도의 마지막구간인 염성-용두 6.1km구간도 ‘20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도45호선 배방-탕정 신설도로




아산시 위치도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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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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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추진과정 인터넷 공개로“한눈에 확인”


- 지적재조사 대국민 공개시스템 「바른땅 시스템」서비스 개시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하는 대국민공개시스템「바른땅 시스템」을 구축하고 7.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바른땅 시스템) 지적재조사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사업정보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열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지적재조사 행정시스템

- 지적재조사 행정시스템(바른땅 시스템) 도메인( http://www.newjijuk.go.kr )


ㅇ「바른땅 시스템」은 전국에서 진행되는 사업지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됨에 따라, 개인 및 법인의 토지가 전국 사업지구에 편입되어 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ㅇ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결과, 조정금 내역 등 일련의 사업 추진 전 과정에 대하여 관공서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 뿐만 아니라, 사업추진에 대한 이의신청 등 의견제출도 가능하여 양방향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이와 연계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작업으로 발송 처리되는 약40만여 건의 우편물을 행정정보공동망 연계를 통해 시스템으로 자동발송하게 되며, 6월 말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7. 1일자로 본격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 전자우편서비스를 위해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서울지방우정청 MOU 체결(‘15.2월)


ㅇ 시스템 상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안내문, 경계결정 통지서, 조정금 납부 고지서 등을 바로 발송 처리하는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신속한 민원처리로 행정업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적재조사 행정시스템(바른땅 시스템) 메인화면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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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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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사옥 개청


주택건설 기능 및 산업지원 기능 클러스터 형성-미래 지식창조산업 선도 기대



□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6월 30일(화) 16시 경남 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김재경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통합하여 2009년 10월에 출범하였으며, 공공주택사업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통하여 국민 주거안정과 국가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 진주 신사옥은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부지면적 97,165㎡, 건축연면적 135,686㎡)로 2012년 10월에 착공하여 2015년 3월 준공하였으며, 지난 4월에 이전하였다.


○ 신사옥은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건축물 1등급의 최첨단 지능형 건축물로서 태양광 발전,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및 자연채광, 옥상녹화 등 친환경시설을 구축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사옥 전경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사옥 개청과 함께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비상(飛上) 2030」을 선포하였다.


ㅇ「비상 2030」은「살기 좋은 국토, 행복한 주거」를 창조하여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국민에게 인정 받는, 국가에게 믿음 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되겠다는 세 가지 미래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ㅇ 우선, 국민에게 인정받기 위해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보다 잘 수행하여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ㅇ 국가에게 더 큰 믿음을 주기 위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토대로 국가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라면 어떤 일이라도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를 구축하겠으며,


ㅇ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협력업체 이전 촉진, 지역인재 우선 고용, 신사옥 시설물 공유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이와 더불어, 50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진주를 부동산 관련 모든 정보가 집약되는「대한민국 부동산·주거복지 종합서비스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청식에서 “11개의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게 되면 진주혁신도시는 주택건설 기능과 산업지원 기능 및 인근의 지역전략 산업이 융합되는 클러스터가 형성됨으로써 미래의 지식창조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 특히 “경상남도 주변의 다양한 교통망과 연계됨으로써 지역의 경제와 문화, 삶의 질이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혁시도시별로 특색있는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의 실질적인 동력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   하며, 정주계획인구 3만7천여 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중앙관세분석소(‘13. 2.), 한국남동발전(’14. 3.), 국방기술품질원(‘14. 5.), 중소기업진흥공단(‘14. 7.), 한국산업기술시험원(‘15.3), 한국세라믹기술원(’15.3), 한국토지주택공사(‘15.4), 한국저작권위원회(’15.6)


경남 진주 혁신도시 조감도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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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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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병역기피자 인적사항 공개제도 시행


□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정당한 사유없이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의 인적사항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 병역기피자로 공개 대상이 되는 사람은 ‘입대할 시기가 되었는데도 귀국하지 않고 불법으로 외국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하여진 날짜에 징병검사를 받지 않거나 현역병 입영(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통지서를 받고도 불응한 사람’ 등으로 2015년 7월 1일 이후 병역을 기피한 사람부터 적용된다.


□ 공개되는 내용은 기피자의 성명․나이․주소․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등이며, 공개된 사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등 기피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병무청 누리집( http://www.mma.go.kr )에 공개된다.


□ 병역기피자 인적사항 등을 공개하는 세부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기피공개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병역을 기피한 사람 중 공개할 대상자를 잠정 선정 


② 잠정 선정된 공개대상자에게 인적사항 등을 공개할 예정임을 사전 통지해 조속한 병역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질병․수감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병역을 기피한 경우 이를 소명할 수 있는 기회 부여  


③ 사전통지 6개월경과 후 지방병무청별로 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개인별 소명내용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공개


** 출처 : 병무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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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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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부터 소급 적용된다고 하는 구만.. ^^


군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이 남아 돈다니, 인구가 많아 진 건가? 군대 인원이 줄어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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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병역처분기준 변경


- 고퇴․중졸 1~3급인 사람, 보충역으로 병역처분


 

□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015년도에 징병검사를 받은(을) 사람에 대한 병역처분기준을 일부 변경하여 시행한다. 병역처분기준을 변경한 이유는 군입대 대상자가 군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을 충원하고 남는 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변경된 병역처분기준에 따르면 당초 현역병입영대상이었던 고퇴 ․중졸 학력자 중 신체등위 1 ~ 3급인 사람은 보충역(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으로 전환 된다.




□ 이번에 변경된 병역처분 기준은 ’15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이미 징병검사를 받아 현역병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에게도 적용 된다.


** 출처 : 병무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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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7. 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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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인천병무지청 신설」, ’15. 7. 1.(수) 개청

- 수도권 서북지역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 병력동원 가능

- 병무행정 접근성 용이, 비용 절감 및 민원만족도 향상


□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서북지역의 병무행정을 관할하는 인천병무지청을 2015. 7. 1.부로 개청한다고 전했다.


○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지역 병무행정은 수원에 소재하고 있는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서 수행해 왔다. 그러나 유사시 신속한 병력동원 소집으로 서해 5도 및 NLL 등 최전방의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징병검사 등 원거리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의 관문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인천광역시에 인천병무지청을 신설하게 됐다.


□ 인천병무지청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부천・안산・김포・시흥・광명시 등 5개시 지역 87만 여명의 병역의무 대상자에 대한 병무행정을 수행하게 되며 이는 전국 대비 11%에 해당된다.


□ 인천병무지청 청사는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면적이 4,318㎡(1,308평), 건축 연면적은 4,493㎡(1,361평), 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징병검사장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 병무청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에 인천병무지청 청사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우섭 인천남구청장 등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박창명 병무청장은 “인천병무지청을 신설 개청함으로써 수도권 서북지역의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한 병력동원으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및 민원불편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출처 : 병무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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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무원 자리가 또 늘어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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