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10.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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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옥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 「한옥 건축 기준」 제정안 행정예고 (10.21~11.10) -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법”)」에 따라 한옥 정체성 제고를 위한 「한옥 건축 기준」을 10월 2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 「한옥 건축 기준」은 한옥 건축의 형태 및 재료 등에 대한 최소 필요 요건을 담았으며, 


ㅇ 일선 지자체가 법에서 정한 관계법령 일부규제의 완화 적용 시, 해당 건축물의 한옥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주요구조에는 목재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신기술 개발‧적용 추이 등을 고려하여 한옥의 일부에는 철골 등 타부재를 15개* 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 


* 한 칸(間) 규모의 건축이 가능한 부재수(15개)를 허용범위로 정함 


ㅇ 한옥 정체성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지붕과 관련 하여는 한식기와를 사용하고 최소 90cm(3尺)의 처마깊이를 확보하도록 하였다. 


* 도심지 등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별도 기준을 두도록 하여 지역적 특성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  


ㅇ 한옥의 담장은 처마선 높이 이하로 설치하여 외부에서 한옥의 주요 미적 요소인 처마선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ㅇ 그 밖에 이 기준에서 정한 사항 외에는 기존 건축법 등을 준수하도록 명시하여 한옥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 동 기준의 상세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의 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란에 게시된 ‘한옥 건축 기준 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ㅇ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11월10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수 있다.


* 제출처 :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전화 : 044-201-3779 (김용수 사무관), 팩스 044-201-5574)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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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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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황해 해양환경 공동조사 6년만에 재개

- 5개 정선 40개 정점에서 41개 항목 조사 -


2009년부터 중단되어 왔던 한‧중 황해 해양환경 공동조사가 6년만에 재개됐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공동조사정점 4개*를 포함한 총 40개 정점(5개 정선)에서 한‧중 황해 해양환경공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공동조사정점 4개 : 중국 21개 정점 중 3개, 한국 19개 정점 중 1개


한‧중 황해 해양환경 공동조사는 1995년 제2차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에서 협력사업으로 채택되어 12년간(1997~2008) 지속되다 2009년 중국 내부사정으로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2013년 제18차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에서 양국은 사업재개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올해 양국 정부(한국 해양수산부, 중국 환경보호부)가 조사재개에 합의함에 따라 이번 공동조사가 재개된 것이다. 


이번 공동조사는 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 과학자 7명과 중국환경감측총참 과학자 14명이 참여했으며, 조사선박은 우리측 탐구8호와 중국측 절해환감호를 이용했다.


공동조사의 목적은 황해 해양환경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양국이 국가차원에서 공동으로 해역을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 양국은 조사자료의 공개를 통하여 관련분야 연구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사로 지난 6년간 황해의 해양생태계 및 수질 상태의 변화추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결과는 향후 한‧중 해양환경 협력사업 기초자료 등에 활용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채취한 샘플의 공동 분석을 위하여 양국 과학자들이 11월중 양국의 실험실에 1주일간 교환 근무 예정이며, 양국이 최종보고서를 2016년 3월 발표 후 2016년 상반기에 「국가해양환경정보통합시스템(www.meis.go.kr)」을 통해 원본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태 해양환경정책과장은 “중국 환경보호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공동조사의 조사정점 및 조사 항목을 확대할 예정이며, 공동조사 사업을 토대로 양국간 황해 보전의 협력기틀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1] 황해 해양환경 조사해역 (5개 정선, 40개 정점)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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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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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순환-경인고속도로 연결, 인천북항 교통망 건설 착수


- 배후수송망 개설을 통한 물류비 절감 등 인천북항의 경쟁력 확보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인천북항*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원활한 배후수송을 위하여 「남청라 및 남청라IC 연결도로 건설 공사」를 10월 22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 잡화부두 등 5만톤급 17선석 / ‘14년 기준 약 9백만톤 화물 발생(유류 화물 제외)


남청라 및 남청라IC 연결도로(진출․입 연결로)는 인천북항 지역에서 제2외곽순환(인천~김포)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공사규모는 길이 0.6km, 폭 20m의 남청라 연결도로 및 남청라 IC 경사로(RAMP) 3개소, 경인직선화구간 연결도로 1개소이며, 총공사비 약 280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인천북항 및 항만배후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경인고속도로를 거쳐 빠른 수송이 가능하게 되어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인천 서구지역의 도심지 교통체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본 공사를 올해 10월에 착수하여 가능한 한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남청라 및 남청라IC 연결도로 건설공사 개요


1. 목    적

○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을 이용하여 인천북항, 경인항 항만배후단지 및 청라투기장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연결 배후수송망 확보


2. 공사개요

○ 공사위치

- 인천시 서구 원창동 440-8 (남청라 연결도로)

- 인천시 서구 청라2동 서해교차로 인근 (남청라IC 연결도로)

○ 공사규모

- 남청라 연결도로 : L=600m, B=20m (4차로, 교량 60m 1개소 포함)

- 남청라IC 연결도로 : Ramp 3개소

- 경인직선화구간 : 연결도로 1개소


3. 총공사비 : 27,785백만원 (관급자재 및 토지보상비 등 포함)


4. 공사기간 : 2015.10.22 ~ 2018.10.20 (착수일로부터 36개월)


5. 참여업체

- 설계용역 : ㈜수성엔지니어링, ㈜세일종합기술공사

- 건설관리 : 동부엔지니어링㈜, ㈜이레이앤씨

- 건설공사 : ㈜국일공영, 수자원기술㈜, 예창종합건설㈜


6. 계획평면도 : 붙임


□ 과업 대상위치도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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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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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에서 한-노르웨이 해운협력 회의 개최

- 국제 해양환경 규제 대응 및 북극해 항로 활용 공동 연구 등 논의 -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와 녹색해운 및 북극해 항로 활용 등 해운물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0월 22일 부산에서 국장급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이다 스카드(Ida Skard)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해운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국과 노르웨이는 미래지향적 해운 협력 동반관계 구축을 위해 2012년 9월 체결한 ‘해운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해운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해운 정책에 대한 정보 교환, △국제 해양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대기 오염 물질(NOx, SOx) 배출 저감 기술, △LNG 급유(벙커링) 기술 개발 정보 공유, △북극해 항로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추진 방안 등 양국의 주요 관심 사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영산대(부산 소재)와 노르웨이 북극 물류 센터(CHNL)가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북극해 항로 활용 공동 연구 사업」을 진전시켜 2016년에는 북극해 항로 선박운항 여건, 화물 분석, 미래 북극 해상 운송 및 물류 시스템 등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하여 북극해 항로 활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국은 해운협력 회의에 이어 정부, 선주단체, 연구기관 등 전문가 120여 명이 참가하는 ‘제3회 한-노르웨이 해운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국제적인 해양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해운 및 조선 관련 정부 정책 및 LNG 벙커링, 선박 평형수 등 녹색 해운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 및 조선 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와 노르웨이는 녹색해운 및 북극해 항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미래 해운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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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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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폐그물 등 바닷속 침적 쓰레기 900여 톤 수거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올해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주요 항만과 연안습지보호지역 등 12개소에서 해양생태계 회복과 선박의 안전 장애물 제거 등을 위한 바닷속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쓰레기는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는 물론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 등으로 연간 3천억 원 이상의 어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폐어구․폐어망 등은 선박 추진기관에 걸려 해양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해양환경 보전’의 세부과제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해양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와 현지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사업 적지 선정을 위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평택․당진항, 인천 선진포항, 충남 비인항, 전북 군산항, 전남 송공항, 경남 장승포항, 경북 울릉항, 제주 서귀포항 등을 중심으로 바닷속의 폐어구, 폐어망,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900여 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황의선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우리나라 연안에서만 연간 177천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고, 현재 수거되지 않고 수중에 침적되어 있는 쓰레기만 138천여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지속적인 수거사업을 통해 해양쓰레기가 줄고는 있지만, 해양쓰레기가 발생하지 하지 않도록 전 국민이 함께 사전 예방에 나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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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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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제해상위험물규칙 소개 책자 발간


- 위험물 해상운송종사자 국제규정 준수 및 안전의식 제고 위한 지침서 제공



해양수산부 (장관 유기준)은 해상운송 포장위험물에 적용되는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소개 및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국제해상위험물규칙 소개 책자‘를 발간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 International Maritime Dangerous Goods Code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최근 중국 텐진항 사고를 계기로 포장위험물 안전관리를 위한 위험물 종류, 특성, 국제해상위험물규칙 내용, 해상위험물 안전관리 및 안전의식 제고 등의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본 지침서는 국민안전처, 지방청, 위험물제조업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위험물 분류, 위험물의 표찰·표시 및 위험물 품목별 IMDG Code 규정 안내 등을 수록한 전자북(e-Book)형태로도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해상위험물 운송종사자가 국제규정에 대한 기본지식을 이해하여 안전한 위험물 해상운송 및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국제협약의 이행을 위한 업무 관계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첨1]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개요



□ 배경 및 목적


ㅇ 국제해상위험물규칙은 포장형태의 위험물을 해상으로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한 국제규정으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만들어졌으며, 1965년 IMO 총회에서 채택됨


* IMDG Code : International Maritime Dangerous Goods Code(국제해상위험물규칙)



□ 현황


ㅇ UN에서 발간된 위험물운송 권고집과 선박, 철도 및 항공 등 다른 위험물 운송규칙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매 2년마다 개정됨


ㅇ 국제해상위험물규칙은 2004년 1월 1일부터 국제적으로 강제화 되었고 2010년 1월 1일부터는 포장위험물운송과 관련된 육상종사자에 대한 교육도 국제적으로 강제화 됨



□ 주요내용


ㅇ 동 규칙은 제1권, 제2권 및 부속서로 구성되며 UN에서 지정한 2,800여종의 위험물을 수록하고 있으며, 다음의 기본적인 위험물 정보를 다루고 있음


- 유엔번호(UN No.), 정식운송품명(Proper Shipping Name)

- 급 또는 등급(Class or division), 부 위험성(Subsidiary risk)

- 포장등급(Packing group), 포장지침(Packing instructions)

- 비상대응지침(EmS)

- 적재 및 격리(Stowage and Segregation)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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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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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이승우 vs 기니 ● 볼터치 + 오세훈 결승골 ● Lee Seung-Woo Guinea HD


오세훈 결승골, 7분쯤 부터..

후반에 교체해 들어간 오세훈의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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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0.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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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4. 10. 29.

“그쪽에서... 좀 찾아와 주실 수 없나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에서 조인성이 전화받는 장면을 패러디한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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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0. 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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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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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r'를 재구성한 유해진 이나영의 첫 로맨틱 무비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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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렇게 고퀄이야.. ^^

물건을 사라! 살때 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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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0.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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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후안무치 ( 厚顔無恥 )



'얼굴이 두꺼워서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것을 의미한다.



유래는 중국 하나라 계(啓)왕의 아들 태강은 정치를 돌보지 않고 사냥만 하다가 이웃나라 유궁국의 왕 후예에게 귀로를 끊기고 결국 쫒겨나 비참하게 죽었다. 이에 그의 다섯 형제들은 나라를 망친 형을 원망하며 번갈아가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 중 막내가 불렀다고 하는 노래에는 이러한 대목이 보인다.



"만백성들은 우리를 원수라 하니 우린 장차 누굴 의지할꼬. 답답하고 서글프다. 이 마음, 낯이 뜨거워지고 부끄러워지구나."




** 출처 : 나무위키




厚 두터울 후, 顔 낯 안, 無 없을 무, 恥 부끄러울 치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으로,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 출처 : 네이버 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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